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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1호 미니의자 내 품에 ...
2005/07/09
작성자 : 송말임 조회수 : 2778 
어제 오후에 택배아자씨의 전화를 받고 두근두근 기대만땅...
울회사 경비아저씨께 칼빌려서 언넝 박스뜯고(당신을 포장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근데 허걱 ∼
다리하나가 가출하고팠는지 제자리에 안잇고...
다행이 접착제 얻어서 야무치게 부치고...
냥이님!
근데 진짜 맘에 들더군요. 아주 흡족
이녀석이 맘에 들어할 곳을 언넝 정해야 지도 맘을 잡을낀데...
계속 계속 좋은 물건 마니 올려주세요
오늘도 물조심 건강조심... 행복하세요
       
 
 
♥codi7♥   이런....그래서 저희가 택배를 꺼려하는건데...작은물건 보내면서 배송비 받기가 부담스러워 어쩔수 없이 이용하고 있지만..포장에 신경쓴다고 하는데도 그런일이...죄송해요..그리구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맘에들어해주셔서 더 감사드리구요^^비가 많이오네요..비피해 없도록하시구요..행복만땅^^한 주말되세요~^^* 200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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